수능 어려우면 처벌 각오…대통령 ‘의심’에 교육평가원 전격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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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교육 교과과정 이외 분야의 수능 배제) 지시는 시험 난도가 아닌 공정한 수능에 대한 기조를 말한 것”이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담당 교육부 국장을 대기발령 내고,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감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6월과 9월 두차례 모의 수능을 통해 수능 본시험 난도를 조절해온 평가원은 출제 방향을 이행하기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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