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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봐봐, 여기 진한 두 줄”…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 한겨레

DPK고양이 DPK고양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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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098152.html#cb

4년 전 신혼여행 휴가를 받기 위해 회사에 청첩장을 제출해 주목받았던 규진씨가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논란이 될 걸 알면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은 “아이를 낳는 동성 커플이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동성 커플의 임신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순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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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이 기사 봤어요. 프랑스 상사가 한 말이 충격이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동성 부부인걸 인정하고 아이는 언제 낳을거냐고 물어보는 저 태도...

저 정도는 되어야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나 봅니다.
저도 할 수만 있다면 멋진 형이랑 결혼해서 아이 기르고 싶은데... 꿈에 불과하지만ㅜ
23.06.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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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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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우리나라가 경제 등 거시적인 것으로 왈가왈부하다보니 정작 사회 다원성을 챙기지 못한것이 문화 지체의 큰 요인이 된 거 같습니다.ㅠ
23.06.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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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정체불명의 변질된 개독윤리만 아니었어도 이 정도로 성에 대해 꽉막힌 나라는 안 되었을겁니다.
23.07.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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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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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변질된이 핵심인 이유는 기독교 국가인 필리핀은 오히려 LGBT를 존중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3.07.01. 00:58
2
DPK고양이

그렇죠. 심지어 정작 애먼(?) 욕먹고 있는 조선시대 유교만 봐도 성에 대해 그닥 터부시 하지 않았죠.
세종때만 해도 무려 왕실에서 레즈비언이 있었단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개방적인 유럽국가도 기반은 전부 기독교(카톨릭) 베이스니까요.

23.07.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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