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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 사태때 회고 추가적으로 해보자면

현종수 현종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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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바이든 그짓 강행한 이유는 의외로 디코건이 결정적은 아니였고 이미 그전에 저하고 의견이 갈렸어요.

 

윤승현: 강제이주는 안된다. 터트릴 이유도 없고 목적이 대피소인만큼 나중에 민갤이 터진다할때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해도 문제될게없다. 유저층 문제는 추가 서비스로 해결할 문제다.

 

바이든: 어자피 실베고로시 벗어날려면 강제이주는 필수적. 완장들을 계승하고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의견이 갈렸다가 결국 "경력"과 "위치"에서 밀렸던 저의 의견이 묻혀버렸고, 바이든이 결국 강행했다가 그 사태가 터져버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어나보니 출근준비하다가 대놓고 그일터지고나서 일휘말리고 덩달아 욕먹어서;;; 무시해도 됬던걸 굳이 디코로 키우고 바이든을 못막은 대가가 그렇세 돌아온거죠

 

당시에 책임을 지기위해 청이음 폐쇄는 물론이고 아예 탈당까지 할려고했습니다. 탈당신청서 프린트까지 했었고요(지금은 찢어버림)

 

개인적으로 제일 죄송했던건 노엘님이었습니다.

그냥 디코에서 가끔 오해풀던거빼곤 아무잘못없으신분인데 휘말려서 필체로 장문의 사과문까지 쓰시고;;

 

저도 쓰면서 기억회고하기 고통스러우니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아무튼 권력이 몰린 단 한명의 독단을 못말려서 여기까지 온거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체를 밝혔거나 곱게 안물러나고 일벌였으면 더 크게 벌어졌겠죠.

 

그래도 곱게 물러나고 미카 령도자님 명령하에 진정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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