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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가 제발 가족제도와 성소수자에는 관심을 안 가졌으면

문통최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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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상꼰대가 어떤 사안에 관심 가질 때마다 그 분야가 작살이 난다고요... 제발 윤씨가 성소수자와 가족 제도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괜히 건드렸다가 무슨 말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차라리 화끈하게 차별금지법 제정 + 동성결혼과 입양 합법화 + 동거 및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해 줄거라면 또 몰라. 그럴리가 없잖아요? 또또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강화' 이딴거 주장할 수도 있으니, 제발 성소수자와 가족제도에 대해선 입을 다물어 주시길...

 

아니, 이게 왠만한 정부면 이런 걱정을 안해요. 근데 윤정부는 대통령이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와서 한마디 하면 난리가 나잖아요. 천공이 성소수자나 동거에 대해서 뭐라고 했으면 분명 영향을 미칠거고. 제발 관심을 끊어주세요.

 

혹시 만약에 대통령이 성소수자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럼 아마도 이런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학생들에게 이성애만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가르치기'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기' '군대 내 동성 성관계는 장소 불문하고 강력 처벌' 뭐 이런거요.

 

아니면 성별불일치로 인한 군면제의 요건을 강화시키겠죠. 조건을 엄청 까다롭게 하거나( 예전처럼 고환적출을 양쪽 다 해야만 군면제시켜준다거나 ), 오랫동안 군면제를 안 주고 질질 끌 수도 있고요. 혹은 '비혼 입양 금지'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의 성인 입양 금지' '동거 불법화' 뭐 이런거 주장할 수도 있고요. 

 

윤정부라면 왠지 온갖 괴상한 정책이 다 나올거 같네요. 제발 가족제도나 성소수자에 대해 아무 관심을 안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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