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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확대 다음은 요상한 성엄숙주의인가

문통최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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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2585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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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나 조회수 등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미디어가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계속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동성애 지지자는 물론이고 중립, 또는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도 호기심 때문에 해당 콘텐츠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라는 점에서 동성애 폐해에 대한 교육과 사전예방이 선행되지 않으면 심각한 결괄르(원래 이래요... 제가 오타낸거 아님 )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계 전문가들은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 조기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김인영 복음언론인 대표는 “교계부터 ‘문화 전쟁’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우선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미디어의 무분별한 행태의 본질을 제대로 알리면서 경계심을 고취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디어를 통한 ‘성혁명’ 물결을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단체 설립을 고려해 볼 만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심 사무총장은 “미디어의 동성애 옹호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통계 수치를 만들고 비판 성명 등을 내는 단체를 통해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야 ㅋㅋㅋ 진짜 워딩 하나하나 아름답다.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 '동성애 폐해에 대한 교육과 사전예방이 선행' '교계 전문가들은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 조기교육이 필수적' 이 정도는 되야 한국 교회랑 언론이지 ㅋㅋㅋㅋ 

 

아니 뭐 '크리스천투데이'같은 대놓고 교회언론이면 또 몰라. 겉으로는 멀쩡한 척하는 국민일보에서 이러면 뭐 어쩌자는거냐... 

 

IMG_0862.jpeg

 

하긴 뭐 이런 책도 소개하는게 한국언론인데요 뭐.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성경적 가르침을 '혐오'로 치부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를 미화하며 옹호하는 이 시대' 

 

예.. 아름답네요 정말. 하긴 뭐 애들 다시 때려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뭘 바라겠냐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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