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일반

내가 왜 인터넷 찌질이들을 이해해줘야 되나싶지만

문통최고 42

3

2

이제 약간은 알 것 같아요. 인터넷에 상주하는 찌질이들이 어떤 심정인지( 주로 스트리머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이나, 커뮤니티에 상주하시는 그 분들 ) 

 

그냥 이 인간들은 남이 잘 되는걸 보기 싫은거에요. (전혀 근거가 없지만) 나는 힘들고 괴로운데 인터넷에 보이는 스트리머, 유튜버, 연예인들은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으니 온갖 혐오 표현을 덧붙여서 악플을 다는거죠. 

 

요즘은 '영포티'라는 단어가 또 다시 유행을 하던데.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영써티( young thirty )란 말도 보이던데. 진짜 환장하겠네요. 아무리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 놀리는게 인터넷 밈이라곤 하지만. 

 

뭔가 인터넷 찌질이들한테는 상대방을 나락보내고 싶은 심리가 있나봐요. 상대방이 잘되는걸 보기 싫은건가? 스트리머들한테 시청자들이 구는걸 볼 때마다 가끔씩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진짜 방송인이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
1
그냥 남이 하는건 다 쉬워 보이는듯. 쉽게 돈 버니까 이래도 된다 생각해요. 실제로 유지하는거 참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1일 전 18:07
문통최고 글쓴이
1
zerosugar
그니깐요. 방송계에서 버티는게 얼마나 힘든데
1일 전 18:17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