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설? "터무니없어" 가짜뉴스 일축

그룹 우주소녀 출신 가수 성소(25) 씨가 세계적인 홍콩 배우 양조위(61)와의 불륜설과 출산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라고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12일 중화권 언론들은 36살 차이가 나는 양조위와 성소 씨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이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며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샀다는 소문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스캔들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매체는 없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성소 씨의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양조위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이런 거 진짜 가짜 뉴스면 명예 회복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