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도 방송할 수 있는 시대라니
무슨 새삼스러운 이야기인가 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윈앰프방송이라는 말로 알려진 샤웃캐스트 (SHOUTcast) 얘기입니다.
별도의 앱이 필요한 유튜브, 아프리카티비 등과는 다르게
웬만한 오디오 플레이어로 스트리밍 주소만 넣으면 들을 수 있어가지고
알고보면 상당히 접근성이 높습니다.
워낙에 오래된 기술(?)이다보니 이 방송을 하려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같은 PC가 꼭 필요했는데
요즘엔 앱도 있습니다.
유튜브같은 앱 소리는 전달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추진중인 현장취재에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합니다.
9~10월중에 장비를 보강해서 본격적으로 음향중계 다녀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