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 엄청 비싸네ㅜㅜ
난 분명 일반물리학 책이랑 답지, 일반화학 책 이렇게 3권 사서 책스캔만 한건데... 거의 20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책 자체 가격이 3권 도합 12만 4천원이고, 책 스캔 + ocr( 단어 검색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두꺼운 책에 이거 없으면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까지 다 합쳐서 7만 9천원이니...
이과 전공과목 2개 듣는데만 벌써 20만원 썼네요 ㅎㅎ... 홧김에 수강신청하고 책까지 지르긴 했는데 ㅋㅋ 비싸긴 비싸네요. 진짜 내가 문과인게 얼마나 다행이야( 참고로 경제학 교재는 스캔이 안 되는 구조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
근데, 대학 졸업하기 전에 물리랑 화학 정도는 공부해보고 가야 하잖아요. 그쵸? 맨날 쉬운 교양 수업만 듣기는 좀 아까워서... 비싼 돈 주고 책 사서 아이패드에 넣었으니,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어차피 어려워서 엄청 공부할 것 같지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