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화천‧양구을, 최문순 출마 여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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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보수정당에 꾸준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지역으로, 3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든든히 버티고 있다. 다만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이 당 공천 리스트에서 누락될 가능성을 전면 배제하긴 어렵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여당 상근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민찬 전 강원 정책특별보좌관도 지역구 출마 의지를 내비친 상황이다.
이에 야당에선 최문순 전 강원지사가 유력 대안으로 꼽히지만 최 전 지사는 현재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와 있어 22대 총선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법리스크만 해소된다면 최 전 지사의 총선 출마가 유력하다는 게 지역 정가의 관측이다. 이와 함께 이재수 전 춘천시장도 하마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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