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와 가짜뉴스

1.세월호 참사

홍가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 잠수부 신분으로 해경이 구조를 방해하고 있다라고 인터뷰를 하였고

해경에선 허위선동으로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검찰 고발을 당해 구속기소를 하였음

하지만 당시 실제 다른 민간 잠수부들의 증언의 의하면 홍가혜의 주장은 이상하게 들릴지언정 거의 다 사실이라고 밝혔음

대법원 판결 또한 과장되었을지언정 거짓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결을 내림.

2.일본 대지진

홍가혜는 일본 대지진 당시 교민으로 인터뷰를 하였고

위 세월호 참사 당시 인터뷰로 홍가혜는 재난 현장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는 방송에 나갈 기회를 노리는 관심종자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사실은 어떨까?

3.사칭

홍가혜는 연예부 기자를 사칭해 B1A4와 인증샷을 찍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회사 내부 지인의 지인으로 찾아온 것으로 사칭한 것이 아니며

두번째로 화영 사촌 언니를 사칭했다고 했으나 이는 정정기사가 존재

4.흑막

당시 홍가혜의 각종 허위사실을 폭로한 것은 스포츠 월드의 김용호 기자로 홍가혜를 향해 관종에 허언증 환자며 미친X이라 트윗을 작성하였으며

어느날 홍가혜가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여 시나리오도 받았다고 하며 이후 진도에 찾아갔는데 진도는 당시 세월호 참사가 터진 장소로 김용호는 "이게 순수한 의도?"라며 트윗을 작성하고 이후 시간이 지난 후 변호사가 김용호에게 그 정보의 출처가 누구냐고 묻자 어떤 여배우라고 밝혔는데 이후 시나리오를 받은 적이 없다는 변호사에 말에 그 여배우가 누구냐고 한번 더 묻자 누군지 밝힐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함.

세월호 참사 당시 검찰에서는 사실 확인없이 김용호의 증언만으로 홍가혜를 구속함

5.김용호의 입장

홍가혜는 사칭 사건 당시 김용호에게 트윗을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김용호는 내가 왜 정정해야 하냐며 자기 건드리면 좋을거 없다며 협박을 하였음

그리고 MBC에서 김용호의 허위 선동에 대해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 폭소를 하고, 이후 재판장에서 이야기하겠다며 대답을 피함.

이후 재판장에서 그의 답변은 어땠을까?

재판에서 얘기하겠다고 밝혔지만 김용호는 재판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음

6.홍가혜법

홍가혜가 합의금을 목적으로 자신에게 악플을 단 500명넘게 고소를 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모욕죄 성립 기준을 훨씬 넘는 경우들만 찾아 고소한 것으로 아래는 기사 내용

대구지검은 홍씨가 인터넷 댓글로 자신을 모욕했다며 고소한 누리꾼 515명을 선별해 10명만 약식기소했다고 21일 밝혔고 피고소인 가운데 39명은 기소중지, 6명 혐의없음, 33명 각하, 100명은 기소유예 등 처분을 받았으며, 검찰 관계자는 "홍씨 가족 구성원을 비하하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노골적인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은 기소했다"며 "약식기소된 이들은 벌금형을 받게 된다"

고 말하였고 기소되지 않은 이들은 자진하여 악성댓글을 지우거나 반성의 의미를 보여 기소되지 않았다고 밝힘.

에필로그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547

https://www.yna.co.kr/view/AKR2015092114460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