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女 축구 '희망' 케이시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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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프라인 수업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고교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스포츠선수를 위한 온라인 수업 이수 교육 과정이 존재한다.
케이시 페어는 "월드컵을 뛰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월드컵 전까지는 클럽에서 뛰다가 대학교에 가려고 했으나 대회를 통해서 스스로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내게 다양하고 새로운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KFA에 따르면 미국은 프로 팀에 입단하는데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케이시 페어는 러브콜을 받은 클럽 중 어디로 향할지를 두고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행선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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