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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현장답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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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페디는 걍 미쳤다.(nc 제외 전구단 메이저행 지지)

반면 쿠에바스는 대체선수로 돌아와서 12승 무패에 승률왕 까지 차지한거 치곤 이번 경기에선 부진했다.

 

NC는 타자들 특히 오영수와 권희동이 좋은 활약을 함으로서(거의 둘이 타선 하드캐리한듯) 많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었고 그대로 승리로 이어졌다.

반면 kt는 3회에 문상철이 솔로홈런을 친거 빼곤 페디한테 무기력하게 당했고 중요한 순간에 실책으로 실점하고 병살로 득점 기회를 수없이 날렸다. 9회말에 만루 찬스때 배정대가 만루홈런을 쳤지만 결국 nc를 잡지 못했다.

 

요즘 nc 상승세가 무섭다. 강인권 감독은 정규시즌의 비판과는 다르게 와일드카드부터 해서 두산과 ssg를 업셋으로 꺾고 올라가고 중요한 순간에 좋은 작전을 펼치며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듯 하다.

반면 이강철 감독은 예상과는 다르게 쿠에바스가 조기강판 당하고 타선이 무기력하면서 2등의 체면을 구겼다.

 

총평

NC: 페디가 부상 여파를 극복하고 좋은 활약을 펼친 덕분에 kt 타선을 묶었고 타선도 도움을 주면서 이겼다.

kt: 믿었던 쿠에바스가 무너지고 야수들도 실책으로 실점당하고 빈타롸 병살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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