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는 왜 ‘처녀’에 집착할까요?

정작 자기들은 동정 안 지키면서... 왜 보리수들은 여성의 '처녀'에 집착하는걸까요? 아니 자기들도 그러면 동정을 지키든가.... 자기도 혼전순결 지키든가... 왜 여자들한테만 '처녀' '순결'을 요구하는걸까요?

이젠 하다하다 커뮤에서 이런 글도 올라오거든요. '너네는 여친이 예전에 전남친이랑 동거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도 결혼할 수 있어?'같은 글이요. 대체 이 기상천외한 생각은 뭐죠? 아니 왜 보리수들은 '처녀' '순수' 이딴 거에 집착해요? 

이건 진짜 모르겠어요. 보리수 심리 왠만하면 다 이해되는데( 제가 처한 상황이랑 비슷한 점이 꽤 많아서 ) 근데 이건 진짜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