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비용만 좀 싸면 5급도 준비해보는데
강의비용이 쓸데없이 비싸네... 뭔가뭔가 주관식 공부 한번만 해보고 싶은데. 왜 굳이 힘든 길을 선택하는건지는 모르겠다. '행시생'이라는 타이틀이 갖고 싶은건가?
이게 어차피 psat을 5급용으로 준비할 생각이라 더 5급 생각이 드나보다. Psat을 5급용으로 준비 -> 그럴거면 5급 2차까지 준비할까? 어차피 5급 준비하면 7급에 도움될텐데 -> 아니 근데 어차피 7급 할거면 처음부터 7급하는게 낫지 않나?의 연속.
단, 여기서 행학은 제외입니다. 이건 7급이 더 범위 넓거든요 ㅋㅋㅋ 객관식이라 5급보다 범위가 더 넓습니다. 그래서 행학 교수가 5급이 7급보다 쉽다고 했나봐요. 주관식이라 기본적인 난이도 차이가 있는건 고려 안 하신 듯...
5급은 강의가 너무 비싸... 인간적으로. 어지간히 비싸야 감당을 하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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