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유지하려는 조코위 인니 대통령에 측근들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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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러지는 인도네시아 대선에 장남이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에 대한 측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피선거권 연령 제한에도 불구하고 매제인 헌법재판소 소장 덕에 아들의 부통령 후보 출마길을 여는 등 최근 불거진 문제들로 "친족주의와 사법간섭 등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시도"라며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실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조코위의 장남 기브란도 공식적으로 PDI-P를 떠나지 않았지만 PDI-P의 대선 후보인 간자르가 아니라 야당 그린드라당의 총재인 프라보워의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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