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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타인과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

일반 조회 수 58 댓글 2 2 복사 복사

애초에 지금까지 나와 전혀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서 살았던 사람과 가정을 꾸린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거면 혼자 살아야지. 나는 하고 싶은대로 하고, 배우자는 나한테 다 맞춰주기 바랄거면서 결혼을 꿈꾼다는게 이해가 안 된다.

 

배우자의 취미 생활도 마찬가지. 남초커뮤에선 맨날 와이프가 남편 게임하는거 구박한다고 퐁퐁남이니 뭐니 헛소리가 난무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다( 아 물론 배우자가 너무 심하게 구박하는 경우 제외 )

 

 배우자와 상의 없이 게임기를 사거나,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 없이 남편 혼자 게임만 하고 싶은걸 어느 와이프가 쉽게 이해해주겠나. 배우자와 함께 노는 시간도 확보하고, 집안일도 다 도와준 뒤에 일정 정도 게임을 해야지. 

 

결혼생활로 예시를 들었지만, 타인과 더불어 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꼴리는대로만 살라는 의미가 아닐텐데. 

 

그리고 저 놈의 퐁퐁남은 언제까지 쓸래? 진짜 너무 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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