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다
세상만사 다 귀찮다.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왜 사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지 귀찮고 우울하다. 난 무슨 재미로 살고 있는걸까.
매일 이런 생각만 하며 사는 것도 참 신기하다. 우울한 생각은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나보다. 졸리고 외롭고 우울하고, 아주 안 좋은거만 다 있네.
징징이의 현실 버전이 나 아닐까? 어떻게 매일 외롭고 우울하다고 징징댈 수 있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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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더 축 쳐지네요. 아 운동 좋아하시면 권해 드리겠는데 안좋아한다고 하셔서 ㅠ
23.11.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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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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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움직이는걸 매우 안 좋아해서... 사실 이러니까 더 우울해지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나가는건 싫어요. 뭐 나아질 방법이 없네요 ㅎㅎ...
23.1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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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ㄹㅇ
23.1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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