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NX의 현황과 문제점
폐업 및 모든 직책 사퇴 및 탈당까지 갈뻔했다가 만류로 결국 보류한 윤승현입니다......우선 좀 소동을 벌여서 죄송하다는 말부터 남기겠습니다.
사실 폐업은 예전부터 검토하던 사안이었습니다. 종종 감정에 휘둘려서 폐업한다 발언은 하긴했지만 사실 그때도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사무실까지 옮겨서 일단은 보류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실을 옮긴 후 예측실패로 인한 자금소모 증가와 유언비어 유포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인해 폐업을 진지하게 결정할려고 했으며 동시에 탈당할려고 했으나, 다른분들이 만류하셔서 겨우 사업유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위기라는 상황이고, 솔직하게 생각하는 ENX의 현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마련하기힘든 수익구조
사실 저희도 온갖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유튜브 쇼츠, 새로운 기능등으로 타개하고자 했으나, 타들어가는 자금과 예상외로 수익구조 마련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후원계좌, 제 알바비, 중고매각등 어떻게든 마련해왔지만 이제 한계가 다가왔습니다.
2. 무리해서 사업확장까지 염두한 사무실 이전
사실 사무실 이전은 가산디지털단지라는 적합한 곳을 찾아 이전했고, 그곳에서 물류 서비스 역시 진행할려고했었으나, 여러가지일로 1차적으로 무산되었고, 예상외로 자체 구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무실 비용은 비용대로 내야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3. 이미 너무 잃어버린 신망
사실 조짐이야 2월의 그 일로 인해 벌어졌지만, 그 이후에도 진행할려는 프로젝트들이 잘 실행되지도 못하고(예: 자체 엔진 교체건. 모집한 개발자분들의 사정으로 인해 공중분해크리...) 제자리에만 구는 상태가 되어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제 성격으로 인한 과격한 발언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4. 당장 출근하고 알바해봐야 더 할수있는게 없다.
맨날 가산출근해서 뭘 해봐도 유튜브 쇼츠, 본진 개선등이 한계고 그 이상으로 전개된적이 없습니다. 1인 혼자서 압박감에 시달린 상태에선 도저히 무엇을 떠올릴수도 없으니깐요.
5. 자체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아이디어는 없다.
1하고도 연결되는 문제인데, 자체 서비스는 있지만 그 안의 컨텐츠는 너무 부족하다고 봅니다. 커뮤니티 기능만 있고 막상 즐기거나 매력있는 기능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추가할 기능 역시 마구마구 추가하고싶어도 아이디어나 구현방법같은게 생각이 안나 못만드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사실상 ENX의 현주소는 사실상 어질어질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외톨이를 넘어 아예 누구의 도움도 받지도 못하고 방황하는 신세입니다.
사실 후원요청을 드릴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많이 요청하지않았나 싶고 이미 그로 인해 스토킹등에 시달려왔기때문에 후원요청은 최대한 자제해왔습니다. 다만, 이제 한계가 와서 요청을 드릴수밖에없는 환경인지라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이번에는 후원요청만 바라진않습니다. 돈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도움받을수있는거(아이디어 제시, 간접적인 도움등)를 받아도 됩니다.
그와 동시에, ENX가 최대한 암울한 현 상황에서 탈출할수있는 플랜을 어떻게든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선 공간만 있는 5~6평 현 사무실을 어떻게든 최대한 써먹어서 수익을 만들수있게 하고(예:간이 물류망, 판매대행 등), 간이 물류망, 판매대행을 통한 유료 서비스 역시 활성화하고자합니다(더이음 본진과는 별개의 서비스가 될 예정입니다).
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돈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의 도움은 꼭 필요합니다.
돈이 아니여도 되니 어떤방식으로든 도와주신다면, 저희도 그에 맞춰 수익구조 마련 이후 친민주 IT,미디어기업으로서 거듭나게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방송등을 위한 간이설비는 이미 사무실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촬영장비도 웹캠 하나뿐이지만 분명히 있고, 오디오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도입해서 최대 4개의 마이크를 쓸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 있던 사무실, 설비를 최대한 이용하여 수익구조부터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기존 시설, 설비들을 이용할수있는 의견을 제안주셔도 됩니다.
다시 한번 믿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도와주실수있으시면 다시 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음네트워크익스프레스 유한회사(ENX) 대표이사 사장 윤승현
후원계좌는 아래에 있으며, 도와주실수있으시거나 의견같은게 있으시면 있으면 theyouthandeum@gmail.com 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제 오픈톡을 통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글 댓글같은경우도 다소 답변이 늦겠지만 최대한 보는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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