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 때문에 힘들다고 정신과에 말해도 되나?
다른 상담센터에 가야하나? 막상 생각해보니 정신과에 저런거 말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핸드폰으로 현재 상황 주저리주저리 적어서 보여주려고 하거든요. 이래도 되나...?
엄마밖에 연락하는 사람이 없고, 평소에 엄마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고하는 성격이라 더 힘든가보다. 엄마한테 보고하는 빈도를 줄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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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살이나 범죄이외에는 타인한테 상담내용 말하면안되는 조항있을텤데
23.11.23. 12:22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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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아니 가족 땜에 힘들다고 말해도 적절한 처방이 나오는지가 궁금해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다고 의사선생님한테 징징대는 느낌이라.
23.11.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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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아 그런거면 말하셔야해요
23.11.23. 12:30
문통최고 글쓴이
1
현종수
제 정확한 상태를 말해야 적절한 처방이 나오겠죠? 오늘 바로 예약하길 잘 했네요
23.11.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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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네 그쵸
23.11.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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