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의 비극이었던 안라쿠 토모히로 결국 방출
2013년 17살때 고시엔에서 13이닝 232구를 기록하고
그 대회 5경기 출전 772구 4경기 완투로 유명해진 선수인데
라쿠텐에서 동료들을 괴롭히고 성희롱하고 스토킹까지 해서
결국 퇴단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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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7살때 고시엔에서 13이닝 232구를 기록하고
그 대회 5경기 출전 772구 4경기 완투로 유명해진 선수인데
라쿠텐에서 동료들을 괴롭히고 성희롱하고 스토킹까지 해서
결국 퇴단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