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인원점검 때 멋진 형 봐서 조금 풀림
안경 쓰고 되게 지적으로 생기셨네요.. 형이 아닐수도 있다고요? 몰라요. 잘생기고 멋지면 다 형이에요. 얼굴도 작고 안경도 쓰고 되게 좋네요. 옷도 잘 입었고. 조금 기분이 풀렸어요.
언젠가 저런 사람이랑 친해질 수 있을거라는 기약없는 희망을 가진채... 전 자러 갑니다. 나도 언젠간 사랑할 수 있으리란 희망을 가지면서...( 제발 희망으로 끝나지 않길ㅜ ) 꿈에 짝사랑하는 동성친구나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