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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푹 자니까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는구나

문통최고 문통최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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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준 수면유도제(?) 렘수면 도와주는 약 먹으니까 새벽에 1번만 깨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어제 그렇게까지 화낼 건 아니었는데 짜증이 확 몰려왔어요ㅜㅜㅜ 죄송합니다ㅠ

 

 역시 의사쌤말대로 대인관계나 연애같은건 당장 조급하고 답답하겠지만 약 먹으면서 기다리는게 맞나봐요. 그동안 끼니 거르지 말고, 일상루틴 잘 챙기고.

 

내가 소수자 중의 소수자인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그쵸? 다른거지 잘못된건 아니니까. 내가 문제없다고 생각하면 논바도 큰 문제 안된다고 원장님도 말씀하셨고. 

 

당분간은 일상에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타는 다신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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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에타는 정신상태에 나쁘니 끄고 쉬세요
23.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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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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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아예 끌 수는 없으니 필요할 때 잠깐 검색하고 바로 나와야겠어요. 아니 지들이 뭔데 남의 성정체성을 판단하고, 연애포기하라고 말하고, 비웃냐고.

지들도 게이면서
23.12.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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