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휴가 떠날 때 쉴 수 없는 강원 한국영의 빡빡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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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모두 휴가를 떠나게 되지만 한국영은 쉴 시간이 없다. 휴가 계획에 대해 묻자 한국영은 "10일 아침 5시 반 KTX를 타고 전북 고창에 가서 B급 지도자 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그러면 휴가 중 2주 정도가 날아간다"라면서 "게다가 1월 2일에는 둘째가 출산 예정이다. 이것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이 푹 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라면서 "내가 예전에 C급 지도자 자격증을 딸 때도 엄청나게 힘들었다. 오전 오후 모두 필드로 나와 이것저것 해야하고 쉴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머리라도 잘 식힐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라고 씁쓸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