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은 보근신 고딩 시절
애기보근경남고 시절.
2018년 2차 9라운드(전체 83번)에서 고향 팀 롯데로 지명받고 2018시즌~22시즌의 포수난 그중에서도 극악의 타격감으로 일종의 밈(?)이 되었으나(사실 (구)나종덕이..)
작년 들어 타격감이 좋아졌고 8월에 엄청난 대활약을 펼치며 1년 만에 유강남-정보근-손성빈이라는 포수 왕국 건설에 일조하였다.(햄스트링으로 시즌 조기마감한게 아쉽..)
내년에 어떻게 하는지에 플루크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데 좋은 타격폼 흐트러지지 말고 잘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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