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은 누구일까? 왜 대전사람들은 기겁할까?
열린우리당으로 정계 입문 그 후 공천 불복하여 탈당
자유선진당을 거쳐 새누리당과의 합당을 거부하며 탈당
민주통합당 입당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 직위 상실 후 당적 상실
시장시절 가장 임팩트 큰 건 트램 건이었는데요
대전시민들 다수의 지지를 얻은 자기부상 열차로 도시철도 2호선을 짓는 방안이 결정되고
이게 어렵게 예타를 통과합니다. 완공 예상년도가 2018년도인가 그랬습니다.
그걸 부임하자 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트램으로 바꿔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노선으로 예타를 통과했으니 트램으로 변경해도 예타 필요 없다고 했는데
기재부가 뭔소리냐고 예타 다시 받으라고 하죠
결국 지쳐버린 대전 시민들이 트램이든 뭐든 빨리 하라고 의견이 모아지고
트램으로 추진중인데 완공 예정이 2027년 이었지만 지금 속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대전 대중교통은 IMF때 한번 권선택 트롤로 또 한번 저변 확대가 10년이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권선택을 권트램이라고 조롱하고 기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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