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만원 또 쓸 순 없어
일단 헌법은 요약강의랑 최신판례만 들으면 되니까. 얘네만 따로 사면 대충 18만원. 다른건 교재 독학하면 돼.
행정학은 공단기 프패로 들으면 되고.
경제학은 어차피 CPA용 강좌 따로 사야하고.
문제가 행정법인데... 공단기 강사로 강의를 쭉 듣고, 필요하면 메가에서 요약강의만 사는 방법 생각 중. 요약강의 따로 사면 대충 16만원.
와 다행히 공단기 강사가 목소리도 괜찮고 교재도 괜찮네( 목소리가 이선균 배우님 닮으셨네... 진짜 씁쓸하다 )
됐다. 예전에 헌법이랑 행정법 개념강의 한 번 들어둔게 진짜 다행이네. 137만원 또 못 써. 가뜩이나 피셋 강의 통으로 사야 하는데. 그럼 결국 매년 20만원 정도만 더 쓰면 되겠다.
어차피 이렇게 강좌 따로 사는거 몇 년치 합치면 100만원 넘을거라는거 잘 안다. 근데 엄마 아빠한테 한 번에 100만원 써야 한다고 말하는 것보단, 매년 2-30만원씩 써야 한다고 말하는게 낫잖아?
겨우 방법 찾았네... 공단기 프패가 24년까지라 정말 다행이야...( 이거 올해 연장 못하면 죽는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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