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은 정치 들어오면서 진짜 실망스러워짐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277053?ntype=RANKING
이 교수는 “만약에 그루밍(심리적 지배)을 해서 피해자를 만들면, 그래서 만들어진 불법 촬영물이면 성폭력 그루밍 범죄(인 것) 다 알지 않나”라며 “그러면 그 촬영 당한 사람이 잘못이 있다고만 주장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촬영한 사람이 숨겨서 촬영 당하는 줄도 모르게 한 사람, 그리고 공작한 사람도 검거해서 수사를 해야 되지 않나”라고 했다. 최 목사의 함정취재를 그루밍 수법 성범죄와 비교한 것이다. 그루밍 성범죄는 신뢰 관계를 형성한 후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성범죄를 말한다.
이 교수는 “(상대방이)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다’ 그러면 누가 안 만나겠나”라며 “저도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님의 지인이고 굉장히 친했다고 한번 보자고 하면 나가서 만날 것 같다”며 “그게 한 번으로 안 끝나고 여러 번 돼서 그 끝에 지금 이 사건이 벌어진 것이지 않나. 그걸 묵혀놨다가 총선에 임박해서 이제 와서 도대체 무슨 의도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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