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장르의 단점
해당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모두에게 적용된다. 예를 들면 어떤 로맨스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영화의 ost만 들어도 괜히 마음이 아련해지고 연애세포가 무럭무럭 깨어난다는거.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고 뭐 그런거... 내가 지금 딱 그 상태...
상견니 ost만 들어도 괜히 가슴 한 구석이 아련해짐... 드라마까지 보고 싶지만 그랬다간 현생 제대로 못 살게 너무 뻔해서 ㅋㅋㅋ 볼 엄두가 안 난다.
이런거에 뒤늦게 빠지면 참 답도 없는데... 이젠 하다하다 내가 대만배우 덕질까지 하게 생겼어... 허광한 왜 이렇게 잘 생겼냐.. 가가연도 너무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