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화백 만평 <합창>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 단원들과 합창을 부르며 설 인사를 했다.
명품백 수수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대통령 내외의 설인사 대신 합창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저와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국민들은 '따뜻한 손'이 국정농단범이나 소수 상위계층이 아닌 다수 노동자, 서민과 죄없이 희생된 시민들에게 향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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