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공통점이 있어야 대화가 되는구나
정신과 원장님 말씀은 오늘도 옳았다... 확실히 형이나 저나 공시 준비하니까 그거에 대해선 말이 잘 통하네요.
아 모르겠다. 형이 본인 어머니랑 전화할 때 '친구랑 카페에 있어'라고 말했는데, 괜히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까진 된거잖아요? 9살 차이라고요?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
형한테 슬쩍 만남어플 계속 쓰냐고 물어봤는데( 계속 쓴다고 답하면 굉장히 서운했을 예정 ) 결제도 2주만 하고, 안 들어간지 꽤 됐대요 ㅋㅋㅋ 좋네요( 저도 어플 끊음 )
예전에 형이 자기는 친구가 2-3명밖에 없다고도 했고요. 뭔가 아주 잘되고 있어요 ㅋㅋㅋ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계속 형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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