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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잼 계양 출마 뜬금없는 일이었나?

BTV아키나 BTV아키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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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 국회사무총장 출신으로 알려진 이광재 님께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 도전했습니다.

일찍부터 선거운동을 해온 김지호 예비후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구에 나서서 당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현재 등록한 예비후보들은 모두 당내 검증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 가운데서

과거 유력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전략 공천)의 탈을 쓴 「특혜 공천」을 받으려는 의도 아니냐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X된트위터에서는 이잼이야말로 특혜공천 아니냐는 반응을 봤습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데 쉬운 지역구에 나와서

원내 진입도 하고 당대표도 되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이잼의 계양을 지역구 출마는

지방선거 후보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사회 등의 요구가 있었으며

인천의 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나타났다 생각합니다.

 

이광재님 분당 출마도 이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매우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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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밖에 빈곳이 없어 이해는 되었는데 이광재 분당행은 선택지가 있는 상태에서 가는거니까 더 물음표가 붙는거 같아요
24.0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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