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공 + 왕복 4.5시간 통학하니까 무지 피곤하네요
아무리 잠을 잘 자도 집 갈 때 피곤한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하긴... 아무리 수요일에 쉬어도 금요일 6시간 연강은 힘들지.
몸뚱아리가 피곤해서 그런가, 주변에 커플들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특히 남친한테 기대고 안겨있는 여성분들 볼 때마다... 호르몬 맞고 나서 저도 누구한테 안기거나 기대고 싶다는 욕망이 강해졌거든요 ㅎㅎ( 근데 난 키가 크네. 젠장ㅜ )
저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키 큰 남자한테 기대고 싶네요ㅜ 아우 힘들어... 집에는 또 언제가ㅜㅜ 힝..( 그래도 벌써 1달이나 지났어요! 통학 + 수공강이니까 시간은 무지 빨리가네요 )
한 줄 요약 : 나도 키 큰 남자한테 기대고 싶고, 안기고 싶다... 큰 인형을 갖고 다닐 수도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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