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에타에서 푸바오 갖고 염병 떠는 중
크게 세 부류네요
(1) 동물 가는건데 왜 우냐? 에휴. 군인 처우가 어쩌고 저쩌고
(2) 우는 놈이나 화내는 놈이나 다 이상하다.
(3) 1번과 2번에 '팬더갈등'이라는 말을 붙여서 사태를 관조(하는 척하는 놈들... )
같은 대학생 맞는거지? 봄이고 날씨도 풀렸어... 밖 좀 나와ㅜㅜ 쟤네들이 한동안 '우리가 20대의 중심이야!'라고 생각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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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1
핫게도 문제네ㅜㅜ 자꾸 보게 됨
24.04.04. 15:54
2
사람들은 참 신기한거 같아요. 저는 보살피던 사육사 분들의 상실감이 안타까워서 울컥하긴 했는데 자주가서 푸바오 보던 분들은 반려동물 보내야 하는 느낌으로 보시는것 같고 그 시각이면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자기들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닌데 남이사 좀 울면 어떤지.
24.04.04. 15:56
2
인터넷의 군인권운동가(?)들: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장애인, 노인, 동물 관련 이슈에서만 군인권 찾음
24.04.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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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2
Goldensea
정확하십니다 ㅋㅋㅋㅋ 아
24.04.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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