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
봄은 날씨도 좋고 벚꽃이 펴서, 여름은 덥지만 휴가철이라서, 가을은 살짝 추워지고 단풍도 지는게 분위기 있어서, 겨울은 추워서.
아니! 형이랑 거의 다 왔는데!! 썸이었는데! 무지 자주 만났는데! 왜 형은 고시를 해가지곤ㅜㅜ 내가 해줄선 카톡 선물 주는거 밖에 없네. 바빠서 형은 카톡 답장도 바로 못하고...( 물론 매일 카톡은 하지만 )
커플들이 온 사방에 깔린 느낌입니다. 엄마랑 반지라도 맞추고 싶지만 돈이 없네요... 엄마랑 손 잡고 다니는 것도 참 좋습니다만, 난 형이랑 손 잡고 싶단 말이야ㅜ
저녁을 서브웨이 샐러드로 때웠더니 또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근데 서브웨이 샐러드 왜 이리 비싼거죠 ) 역시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