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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충 파악한 에타의 여혐 묻히기 스킬

문통최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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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벌어진 군대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비유를 해보죠( 아니 2024년에 군기 잡다가 사람이 죽냐 ) 

 

관련 보도 접함 -> 한국군 전반에 대한 분노(여기까지는 일반적) -> 갑자기 디씨같은 곳에서 확인되지 않은 가해자 정보 유통 ->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점에 주목 

 

-> 여성은 감정적이라 문제다. 남자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저런 가혹행위 안 해도 되는데(실제로 에타에 올라온 말 ) -> 신나게 여혐 -> 평범한 학생들이 에타에 의문 제기(이게 여성이라는 점에 주목할 사안이냐 등 ) 

 

-> 혐오러들 극대노 -> 갑자기 남녀갈등이 지금 가장 시급한 현안이고~ 이거에 주목해야 된다면서 화제 전환(이쯤되면 훈련병의 억울한 죽음엔 관심 없음 ) -> 남성 역차별, 페미니즘에 대한 근거없는 분노 쏟아냄 -> 여성징병이 필요하다고 목 놓아 외침(? 니들이 방금 여혐한건 뭔데 ) 

 

-> 여초에서 중대장 옹호한다면서 여혐 2차 불붙임 -> 여혐 발언 2차 폭탄 -> 지적하려는 평범한 학생들은 이들과 말이 안 통한다는걸 알고 떠남 -> 에타러들은 자기가 이긴줄 알고 환호 -> 문통, 이재명, 민주당에 대한 분노로 전환 -> 우리는 헬조선이고 일본은 갓본이고...로 화제 전환 등등...

 

 

아우 에타 너무 봤어.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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