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또 일본에 튀고싶다
팔에 문신.... 그저 뭐 가벼운 레터링 (글귀) 정도도 아니고 무슨 그림을 많이도 그렸는지
잔뜩~하신 건장한 시스남성 고객 일행 3명
본인들 사적대화하느라 "5400원입니다"도 못알아듣고 되물어서 알려드렸더니만
"아 남자분이세요?".....
성별 따지는 고객 중에서 그다지 정상적인 사람들을 못봤기도 하고
나는 혼자에다 체격이 크지도 않으며 (게다가 트랜스젠더)
그쪽은 3명인데 공포스럽진 않을까요"?
마치 「오 얘 다루기 쉬워보이네」의 느낌을 받았어요.
아으 또 일본에 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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