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형 너무 열심히 사는데

http://www.hkcna.hk/h5/docDetail.jsp?id=100474031

유덕화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래도 불렀네요. 형 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진짜... 세상 오만 일 다 하고 있어( 링크는 유덕화가 찍은 중국 스포츠 홍보 영상? 비슷한 겁니다 ㅎㅎ ) 노래 제목은 등장. 

https://youtu.be/CbLe72uMXUc?feature=shared

삶이 바빠지면 먼 곳을 바라볼 수밖에 없어
바람을 쫓는 사람들은 여전히 수없이 운동화를 윤이 나게 닦는다.
새가 날아오르기 전에 날개를 연습하는 것 같다.
난 영광이고 싶어 보이지 않는 무게를 짊어지고
결코 쉬운 꿈은 없었다.
곤혹스럽지 않은 방향도 있고
꾸준히 갈까
알 수 없는 터널의 길이가
네가 한 번 대답하면 빛이 좀 난다.
내가 본 너의 가장 비범한 모습
만 번의 일상사로 한순간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였다.
그게 어렵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달리고 또 달리게 해 너를 데리고 파도를 타러 갈게
나는 일찍이 협곡에서 너의 몸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보았다.
영웅이란 평범하고 비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야유 안 받아본 사람은 성장 안 해
우리가 이길 수 있을지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치열한 전투가 있든 상관없다.
헛되이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그것은 당신의 목마름을 봅니다.
억척스런 상처
그것도 젊음의 메달
가서 싸우고 또 지면 뭐 어때
나는 너의 가장 비범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만 번의 일상사로 한순간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였다.
그게 어렵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달리고 또 달리게 해 너를 데리고 파도를 타러 갈게
너를 데리고 파도를 헤쳐 나가자
나는 너의 가장 용감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넘어진 곳 어떻게 자신에게 소리쳐
조금만 더 버티고 내일 출발해
마지막 그대가 이 순간을 위해 손바닥을 때리기를
나는 너의 가장 비범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만 번의 일상사로 한순간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였다.
온 세상이 조용하게 빛을 비춰줘
너는 배지를 높이 들고 미래를 선포하며 등장해

가만보면 여기도 일본처럼 뭔가 변하지 않는 느낌이 있단 말이야. ㅎㅎㅎㅎ.... 참 어째 30년 전이랑 달라진게 없..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