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2019년 대한항공 주주총회
https://youtu.be/zbQ59m-Oths?si=erVfLxLTyzCscRzz
이때 한진그룹 일가의 인성 논란으로 난장판이 벌어졌던 시점이었는데, 관악산 산신령이라는 사람(주식러들 사이에선 전문 주총꾼으로 알려져있음)이 등판해서 나 관악산 산신령이오 하고나서 갑자기 팩폭을 꽃아넣는다.
조양호 연임 찬성 주주한테 빡빡이드립으로 극딜은 덤.
결국 조양호 전 회장은 이때 재선임되지못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고, 얼마 후 원래 있었던 지병이 스트레스로 악화되어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때 위임받고 처음 주주총회를 왔다고 주장한 60대 여성은 "공산당처럼 한다"고 질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