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몰락이 다가오는게 솔직히 두렵다.
제목에 동의하지 못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본인이 두려워하는것은, 허울뿐이다 소리를 들어도 어쨋든 민주주의가 실존하는 미국이 트럼프의 재선 성공이라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몰락하면,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갈까가 솔직하게 두렵다.
새로운 권위주의 시대의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윤석열이라니. 미국만 신경쓰다가 트럼프가 집권하면 손절당하고 일본 러시아 중국 3국한테 두둘겨 맞을 후환이 너무 두렵다.
부디 짧게나마 남은 골든타임의 찬스가 빨리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