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치

스타트업 사장으로서 이번 정부 지원 삭감 소감

나에기승현 나에기승현 113

4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95268?sid=101

소상공인, 기업을 살리겠다더니 태영건설은 SBS 담보로 워크아웃을 승인해주면서 정작 유망한 스타트업이 죽든말든 알빠노 정신으로 일관하면서 이를 추궁하면 "예산"타령하면서 전 정부 탓하는 아마추어 정권의 대실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부 젊은 꼰머 스타트업 사장, 대표들을 본 입장으로서 업계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만, 뭐랄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기사를 보시면 알듯이, 이번에 중기부에서 지급을 미룬 R&D 예산은 사실상 인건비나 연구비 등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재정에 취약한 스타트업의 생존에 핵심적인 부분중 하나인데도 그걸 본인들이 머통령 격로노 깎아놓고 기여코 국회탓을 하겠다니..

 

스타트업 사장들은 이제 임금체불하는 악덕고용주기 되든지, 폐업하여 신용불량자가 되라는 소리말고 더 될게 있나요.

 

그냥 본인들이 깎아놓은걸 책임지면 되는걸, 책임지기싫으니 내년까지 버티라는건 마치 북쪽 김씨 일가를 닮아는걸 보는것같습니다...

 

이미 주변에 못버티고 폐업하는 분들이 늘고있는입장이라 매우 두렵달까요. 솔직하게 다음차례가 이음이 되지않을까싶은 악몽도 종종 꿉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