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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과 교토국제고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

동남권메가시티 동남권메가시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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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시엔에 갔다온 뒤로 일본 고교야구에 많은 관심이 생겨서 이래저래 찾아보는 중인데... 갑자기 올해 고시엔에서 교토국제고가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한일 양국의 관심이 많이

올라갔네요

 

근데 한국언론들이 학교에 대해서는 알아보지도 않고 언더독스토리(현실은 19년부터 쭉 강호입니다)라고 쓰거나 일본 넷 반응을 퍼오고, 일종의 국뽕으로서 소비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예전에 박항서 베트남 보는거 같아서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unbend&logNo=222139093319&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unbend%26logNo%3D221916025596%26proxyReferer%3Dhttps:%252F%252Fm.blog.naver.com%252FPostView.naver%253FblogId%253Dunbend%2526logNo%253D223555624507%2526navType%253Dby%26trackingCode%3Dblog_postview&trackingCode=blog_postview

 

교토국제고에 대한 정보는 이 블로그를 참조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내일 고시엔 결승에서 일 하나 터질거 같은데, 일본 네티즌들이 동해 가사+한국계라고 선수들 응원 안하는거나 최근 한국에서 광복절에 시라카와 선발내지 말라고 구단에 항의한거나 둘 다 스포츠와 내셔널리즘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좀  가슴이 옹졸해집니다. 스포츠는 스포츠로 볼 수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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