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좋은데 뭔가 불편하네요
뭔가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폭이 줄어드는 느낌? 머리스타일, 옷, 외출 장소, 만나는 사람 등등을 사실상 엄마한테 다 얘기하고 허락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뭔가 찜찜합니다. 뭐, 이제는 엄마 아빠랑 협상해서 제가 원하는 결론에 비슷하게라도 도달하는게 익숙하지만요.
하고 싶은게 참 많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못하게 되는게 의외로 많아집니다. 가족은 바뀌지 않는다던 정신과쌤 말을 항상 명심하며 살아야죠. 괜히 나서서 고생하지 말고...
앞으로도 돈 없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 판이라... 아빠 은퇴 후에 돈 없어서 제 월급으로 살아야 되거든요.
이런 분위기에서 연애 및 결혼시도? 아무도 안 올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성이어도( 우리 엄마 아빠는 이상적인 시부모는 안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 ㅎㅎ 어차피 여자랑 결혼할 생각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