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찾으면 찾을수록 내가 마마보이인 증거들이
나도 엄마가 손발톱 깎아주는... 엄... 훈련소 들어가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자 깎음.
기숙사 살 때는 엄마가 제 얼굴 보는겸 + 제 손톱 깎아주는겸 해서 기숙사까지 왔는데... 나도 엄마랑 카톡 매일, 하루종일 하는데... 옷도 엄마랑 같이 사고, 엄마가 옷 사주고. 언제 가는지 오는지 늘 엄마한테 얘기하는게 습관이고.
음... 아무래도! 난! 혼자 살아야겠다 ㅎㅎㅎㅎㅎ 이러나 저러나 엄마가 최고구만
( 네이트판 댓글은 차마 못 가져오겠음 ㅎㅎ 난 사람 만날 팔자가 아닌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