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을 열심히 살다가 공연할 때가 되면 또 모이고 그래요
진짜 너무 좋은 말이다... 보아가 예전 콘서트에서 마무리 멘트로 해준건데 진짜 너무 위로되네요.
말 그대로 현생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다가, 좋아하는 가수가 공연을 하면 가끔씩 예매해서 가는 것도 괜찮은 삶인 것 같아요. 지치는 시기에 삶의 의욕 높이기 딱 좋은 듯... ㅎㅎ
힘들 때마다 아이유 공연 영상 보고, 보아 공연 영상 보면서 기운 내면 되겠네여 ㅎㅎ 지칠 때 가끔씩 앉아서 쉬거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게 중요하니깐요. 그러면서 인생을 사는거죠 ㅎㅎ( 너무 아저씨같은 멘트이긴 한데 ㅋㅋ )
3주 뒤에 보아 보러 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