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자진해서 정신병동 갈뻔했었는데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말리는 말투로 지금 상태로선 오히려 더 힘들거라고 하셔서 그냥 포기한적이 있었읍니다
그때 진짜 심약했었는데 안가고 어케버텼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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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어찌 버텼나 싶네요. 그나마 엄마 아빠랑 같이 있어서 버틴건가
지금 많이 나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24.10.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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