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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명태균 “여사가 인수위서 면접 봐달라 했다···대선 전 아침마다 스피커폰 전화”

zerosugar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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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326038?ntype=RANKING

 

명씨는 “(윤 대통령 부부와) 매일 전화는 거의 빠짐없이 했다. 아침에 전화가 오고 그러지 못할 경우엔 낮에도 여러 번씩 계속 통화했다”며 “그때 대통령 내외분이 (입당 시기를) 말씀하시길래 ‘오늘 그냥 입당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바로 (당으로) 가셨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 부부가 입당 시기를 만나서 물었냐는 질문에 “스피커폰으로 아침마다 전화가 온다. 두 분이 같이 들으셔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명씨는 윤 대통령이 경선에서 승리한 뒤에도 대선 전까지 그림자 역할을 했다고 밝다. 명씨는 “제가 최진석 교수 만나러 가지 않았냐”며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상임선대원장이었던 최 교수와 만나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또 “대선 얘기는 하나도 안 했다. 대선 얘기하면 다 뒤집어진다”라며 “대선 이후에 대통령과 여사가 그때는 용산 갈지 모르고 청와대 가자고 했는데 ‘저는 안 갈래요’라고 했는데 인수위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후보) 캠프 때 간혹 저한테 물어본다. (사람을)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제가 보고 분석해 준 사람 중 단 한 명도 사고 친 사람이 없다”며 윤 대통령의 인수위와 캠프 인사에도 자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그러면서 “경기교육감 임태희, 그 사람 이력서 누가 본 줄 아냐. 저다”라고 덧붙였다.

 

건카 대박 바쁘셨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활동력 어마어마 하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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