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지나치게 공부를 많이 해서 대학 오면 공부를 못한다. 너무 지쳐서. 우리 학생들 수준 자체는 되게 높은데. 고등학교 때 말도 안되게 어려운 수학 문제 푸는게 말이 되냐.
참고로 이 교수님은 경제학에서 제일 어렵다는 게임이론 가르치는 분입니다... ( 그 미분으로 가득하다는 과목 )
저 말이 맞는거 같아요. 우린 고등학생들한테 너무 많은 공부를 시켜요. 솔직히 대학에서 그 정도까지 필요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