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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록연맹 전 주임위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사과하라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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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tw.news.yahoo.com/%E6%B0%91%E9%8...00662.html

민주진보당 '계엄법 지지' 녹영(범록연맹) 전 주임위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사과하라, 2문장 쓰지 말라

용어 해석 : 범록연맹 = 대만독립파

윤석열 남한 대통령은 3일 밤 계엄령을 기습 발령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했다. 당시 계엄 소식이 알려지자 입법원 민진당도 Threads에 글을 올려 대만 입법원의 상황을 빗대 국방예산을 삭제하고 위헌적 권리를 확대했다고 비판해 국민당으로부터 '계엄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고, 게시글도 재빨리 삭제한 뒤 "계엄을 지지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을 빚었다. 민진당 출신인 양장진 전 객원위원장조차 어제(4일) 사과할 때는 두 마디도 하지 말고 진정성 있고 철저하며 완전한 사과를 하라고 당에 권고했다.

우쓰야오(吳思瑶) 민진당 간사장은 4일 "일시적인 상황이 불분명하고 사회적 오해와 과장, 대립과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논평하기 위해 삭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앞으로 공동체 운영과 관련된 작업을 엄격하게 검토하고 국민당이 이 문제를 계속 운영하지 말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국민당이 대만에서 38년 동안 계엄령을 내린 것을 반대하며 "가장 계엄적인 소비 자격이 없는 것은 국민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씨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엄 관련 발언은 정말 심각한 실의(失義)를 초래했다"며 "자당(自黨)이 사과하려면 진심, 철저, 완전 사과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당과 비교할 때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썩으면 우리는 정말 썩을 것입니다. "민진당은 계엄을 깨는 당이기 때문에 대만당, 녹색당, 사회민주당, 바로 진보당"이라고 했다.

양 씨가 해쉬태그로 윤석열의 계엄이 헌정민주체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데 어떻게 동의할 수 있느냐는 것은 심각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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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그냥 입헌민주당처럼 말하면 될 텐데..
일본은 오히려 우리도 긴급사태 하지 말자 쪽으로 가는 거 같던데
24.1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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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민주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