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에서는 도시가스 공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도시가스는 민영제입니다. 게다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뛰어들고 있으며, 관할 구역 재계약만 따내면 안정성 하나는 확실하기에 구 하나만 넘어도 관할 회사가 달라지죠, 가스를 어느정도 전기로 대체할 수 있다보니 필수재가 아니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스보일러를 쓰는 주거지역이 대부분이고, 전기는 특성상 매우 효율이 나쁩니다. 따라서 탄소중립을 추구해야 하나 기존의 인프라를 갈아엎지 않는 한 당장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민영 체제로 인한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공기업으로 지분을 인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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